타이어 업체인 브리지스톤코리아는 펑크가 나더라도 계속 주행할 수 있는 제품인 런플랫 타이어의 전 세계 생산량이 지난달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1년 8개월만에 두 배로 증가한 수치다. 이 제품은 주행 중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 즉각 교체하기 어려운 신체 장애인을 위해 브리지스톤이 1980년대 초 개발됐다. 지난 87년 포르쉐 신차 장착용으로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생산됐다. 런플랫 타이어는 펑트가 있어도 시속 90㎞의 속도로 최대 80㎞까지 차를 몰 수 있다. 휠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측은 “런플랫 타이어를 쓰면 비상용 타이어를 싣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에 차량 무게가 줄어들어 연비가 개선된다”며 “도로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발생할 2차 사고의 위험도 차단하낟”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BMW, 연내 세단 7시리즈·SUV X5 출격
-
2
기아, 대형 PBV 'PV7' 첫 공개…유럽 전동화 밴 안방 정조준
-
3
테슬라 '9년 만의 로드스터' 10월 1일 공개 예고에 '희망고문' 논란 고조
-
4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5
잘나가는 기아 'PBV'의 그늘…차종 규제에 갇혀 '모듈 교체' 봉인
-
6
美 매체 “현대차·기아, 獨 럭셔리 위협…상품성 격차 좁혀”
-
7
하만, 제네시스 플래그십 'GV90'에 뱅앤올룹슨 3D 사운드 공급
-
8
대한항공, 독자 개발 'AI 군집 드론' 비행·동시타격 시연 성공
-
9
렉서스코리아, 8세대 완전변경 '올 뉴 ES' 사전계약…순수전기차 7160만원부터
-
10
폭스바겐, 골프 GTI 20주년 기념 '블랙 에디션' 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