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콘바스 www.teradata.com)는 국내 SI/채널 영업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진수 신임 전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전무는 20여년이 넘게 한국IBM을 비롯해 애플컴퓨터, 맥아피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국내 및 아태지역 채널 비즈니스 개발, 브랜드 영업 총괄 및 세일즈 총괄 등의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국내 대형 SI와도 많은 협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 및 채널 비즈니스 전문가다.
한국테라데이타는 지난해부터 기존의 직접 업 방식에서 벗어나 SI와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채널을 확대 및 다양화 하는데 주력해왔으며 박진수 전무를 영입함으로써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국내 EDW 시장 확대 및 비즈니스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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