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유럽 지역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비비안 레딩 EU 집행위원회 정보미디어국 집행위원은 “유럽위원회는 통신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자들이 적정 시점에 투자를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하반기에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비안 레딩 위원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등 차세대 네트워크 산업에 대한 경쟁과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수 년 후에나 시행되는 본 정책 시행에 앞선 잠정 조치이다.
가이드라인의 골자에 대해 레딩 위원은 “현재 진행 중인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이 주요 관심사”라며 “가이드라인 제정의 목적은 투자자들이 신규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확신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이드라인은 또한 신규 시장 참여자들이 대형 경쟁 사업자들이 구축하는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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