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대표 신재덕)는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영식)의 전자약정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조합원사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전자약정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농심NDS가 개발한 전자약정서비스는 조합과 조합원사와의 보증·융자 업무거래를 위한 약정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업무를 신속하고 간소하게 처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조합원사는 조합과의 약정체결을 위해 약정서, 법인등기부등본, 법인(개인)인감증명서, 이사회차입결의 및 감사승인서 등을 발급받아 조합을 방문하여 약정업무를 처리해왔다.
오치종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기획부장은 “온라인 전자약정서비스 실시에 따른 신청서류 간소화로 각종 제출서류 발급비용이 절감된다”며 “약정업무를 위해 조합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조합원사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
SW 많이 본 뉴스
-
1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 AI 두뇌' 완성…고성능 AP 3종 지원
-
2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기술평가 통과…금융심사 남았다
-
3
보름 만에 또 멈춘 클라우드플레어…코인·게임·배달앱까지 '마비'
-
4
구글 클라우드, '리플릿'과 동맹…'돈 되는' AI 코딩 시장 정조준
-
5
AI기본법, 시행 전 개정된다…위원회·연구소·공공데이터·포용 추가
-
6
'소프트웨이브 2025', 신기술 데뷔 무대로 자리매김
-
7
[ET시론] 구글의 TPU 개발, AI 반도체 생태계 전환의 서막
-
8
정부, 정보보호 인증 제도 전면 개편…“심사방식·사후관리 강화”
-
9
NIA,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신규 버전 공개
-
10
오픈AI, '코드레드' 속 GPT-5.2 공개 앞당긴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