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웹보드 게임의 일부 기능을 폐지하는 행정지도 시도로 NHN의 사행성 게임 관련 불확실성이 일단락 되었다고 11일 분석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NHN의 웹보드 게임 이용자들이 저가 회원제 중심으로 성장해 왔고 아직도 90% 이상이 무료이용자인 만큼, 풀베팅방 폐지, 자동베팅방 폐지, 아이템 가격 하양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이번 행정지도가 NHN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행성 게임 이용자들이 대부분 불법 환전상을 통해서 거래해 왔다는 점에 주목. 그동안 이들이 NHN의 매출에 기여하지 않았던 만큼 이 이용자들의 탈퇴에 따른 매출 타격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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