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원전 이상상태 감시 기술 민간에 이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원전 경보 원인 추적 및 경보 억제 축약 기술’을 제어와 감시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엔에프테크놀로지에 이전키로 하고, 10일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원자력연은 향후 10년간의 계약기간 동안 최저 기술료 3억원과 해외 수출시 별도의 기술료(매출액의 3%)를 받게 된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원자로 및 터빈 정지 등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상상태의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원자로를 재가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비엔에프테크놀로지는 이 기술을 현재 국내에 가동 중인 원전과 향후 건설될 신규 원전에 적용하는 한편,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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