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업계 최초의 협력체인 ‘한국 전기자동차 협의회(가칭)’가 12일 출범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T&T·레오존·에코카·코캠 등 13개 전기차 관련업체들은 기업간 정보교류와 대정부 창구 일원화를 위해 한국 전기자동차 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협의회에 참여할 완성차 업체는 CT&T·레오존·에코카·씨엠아이·에이디텍스 등 5개사이다. 부품업체는 파워플라자·코캠·세방전지·나노지피·대양메카텍·이아이지·에이스전자·그린카 클린씨티 컨소시엄 등 8개사이다.
전기차업체들은 당초 전기차 사단법인 또는 전기차협회를 만들 예정이었지만 시장초기인 점을 감안해서 전기자동차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원춘근 그린카 클린시티 사장은 “전기차 협의회 구성과는 별도로 전기차 보급을 위한 컨소시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기차업체들은 오는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전기차 정책세미나에서 전기차량의 상용화와 법제화를 촉구한 다음 협의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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