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가 아우디 ‘A6’, ‘A8’, ‘Q7’ 구입자에게 최고 300만원의 주유권이나 등록세·취득세 등을 지원한다.
아우디는 6월 한 달 동안 디젤차인 ‘A6 2.7 TDI’와 ‘Q7 3.0 TDI’ 구매자에게 200만∼30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 ‘A6 2.0 TFSI’와 ‘A6 3.2 FSI’ 구매자에게는 36개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등록세를 지원한다.
‘A6’를 살 때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선납금(차량가격의 30%)을 납입한 뒤 ‘A6 2.0 TFSI’는 월 36만9000원, ‘A6 3.2 FSI’는 월 40만9000원의 리스료를 부담하고 유예금(차량 가격의 60%)은 36개월 리스 기간 종료와 함께 납입하거나 리스 종료 이후 최장 24개월 동안 재 리스할 수 있다. ‘A8 3.2 FSI’ 콰트로 구매자의 경우 등록세와 취득세를, ‘A8 4.2 FSI 콰트로’ 구매자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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