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풀 HD 디지털 TV에 최적화된 2008년형 브라비아 시어터 신모델 2종의 출시를 발표했다.
‘DAV-DZ777’은 4개의 톨보이 스피커에서 나오는 1,000W의 출력을 자랑하는 고급형 일체형 홈시어터이며, ‘DAV-DZ270’은 원룸 등에 거주하는 소비자를 위한 실속형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최근 디지털 TV 제품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HDMI 출력 단자를 통해 일반 DVD 영상을 6배 이상의 풀 HD(1080P)로 볼 수 있어 풀 HD 디지털 TV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각각 54만 8천원, 34만 8천원이며,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한정)에게는 DVD 타이틀, USB 메모리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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