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이달 21일까지 2006년 이전에 출시된 벤츠 ‘S클래스’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17개 공식 서비스센터와 1개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방문하는 구형 ‘S클래스’ 소유자들은 기본적인 차량 점검 이외에 에어컨 가스, 냉각수, 워셔액 등을 무료로 보충 받을 수 있다. 또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1년 첫 선을 보인 ‘S클래스’는 안락함, 안전성, 성능, 디자인 등에서 최고급 대형 럭셔리 세단의 명성을 지켜왔다. 국내에서는 지난 87년 수입차 시장이 개방되면서 들어와 대형 수입세단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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