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코리아(대표 원철우)는 반영구 대전방지 개질용 고분자(제품명 엔티라SD100·엔티라50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전기를 영구적으로 분산시키고 우수한 플라스틱 외관과 투명도, 황변 현상 방지 및 분진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해 화장품과 산업재, 정전기에 민감한 전자부품용 공정 및 패키징 용도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플라스틱 제품 성형 작업에 쓰일 경우 즉각적인 대전방지 효과를 나타내며 후가공이 필요한 경우, 화학적 이행으로 인한 표면 오염 현상 없이 접착성과 인쇄성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한세희기자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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