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예당온라인에 대해 `애니콜 오디션폰` 출시 등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며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예당온라인은 삼성전자가 지난 2007년 말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폰`을 출시해 현재 30만대가 판매됐다는 점에서 `오디션폰`의 경우 2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에서의 오디션 회원수는 1억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동시접속자수도 80만명에 달하고 있는 중국 1위의 캐주얼게임이기 때문이라는 것.
또한 미래에셋은 삼성전자의 오디션 게임내 광고에 따라 매출액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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