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28일부터 ‘마징가Z’와 ‘들장미 소녀 캔디’ 등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디지털케이블 서비스 ‘헬로TV’를 통해 제공한다.
새롭게 제공되는 콘텐츠에는 ‘우주소년 아톰’과 ‘시간 탐험대’ ‘꼬마자동차 붕붕’ 등 70∼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은 물론 ‘딸기 마시마로’와 ‘아기천사 두두’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도 대거 포함됐다.
헬로 TV 가입자라면 주문형비디오(VoD)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
CJ헬로비전 김종원 서비스 개발팀장은 “헬로TV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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