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 및 플랜트 시공 전문업체인 성도이엔지(대표 서인수)는 지난 23일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내 최대 유전지구인 대칭에서 ‘한성국제특구’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성도이엔지는 총 사업비 465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1년까지 대칭내 자연호수인 삼영호 일대 487만5000㎡ 부지에 7706가구의 주택과 상업시설·골프장·호텔 등을 건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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