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이끌어 갈 유망전자기기 및 부품에 대한 최신동향과 기술발전 방향을 가늠하고 이명박 정부의 전자산업 육성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와 전자부품연구원은 27일 경기도 성남 전자부품연구원 대강당에서 ‘제 9회 전자산업동향예보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자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는 ‘지식경제부의 연구개발(R&D) 사업구조 개편 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TV·가정용 로봇·휴대폰 등 11개 유망 전자기기와 발광다이오드( LED)·리튬2차전지·전자태그(RFID) 등 24개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 및 시장동향과 발전방향이 소개된다.
전자부품연구원은 “국내 전자산업의 현주소와 선진국의 기술수준, 그리고 기술발전 방향에 대한 조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사업계획과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031)789-7302, http://www.keti.re.kr
주문정기자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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