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건국대학교병원과 내달부터 1년간 게임에 중독된 소외계층 어린이에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주선하는 ‘게임 과몰입 어린이 치료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재단과 단체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의 게임 과몰입 어린이 중 매달 1명씩 총 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정된 어린이들은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중독클리닉에서 5개월간의 게임 과몰입 치료를 받게 된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게임 중독 전문 클리닉을 운영 중인데 현재 국내에는 관련 클리닉이 3곳밖에 없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장은 “국내 청소년의 90% 이상이 게임을 즐기는 상황에서 게임 역기능 해소를 위한 시스템이 부족했던 면이 없지 않다”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성숙한 게임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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