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로라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트라이 라디오(Tri-Radio) 802.11n 액세스 포인트(AP) ‘AP-7131·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든 무선 엔터프라이즈에 적용 가능한 고속 클라이언트 액세스, 메쉬 백홀 및 특수 듀얼 밴드 침입 방지 등을 동시에 지원하는 세개의 802.11n 무선 모드가 통합 설계된 업계 유일한 트라이-라디오 방식이다.
또 확장 슬롯을 사용해 와이맥스(WiMAX)나 중복 왠(WAN) 접속과 같은 차세대 3G/4G 기술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모토로라의 새로운 AP-7131 액세스 포인트는 무선 엔터프라이즈 구축을 위해 유연하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했으며, 중소기업에도 단일 AP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운영모드를 제공, 기존 AP 역할뿐만 아니라 동시에 보안을 위한 센서 AP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부 김경석 상무는 “업계 최초의 트라이-라디오 802.11n AP를 통해 고객들은 메쉬 백홀 및 네트워크 보안과 함께 데이터, 영상, 음성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802.11n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설명
트라이 라디오=3개의 안테나를 통해 동시에 송수신 할 수 있는 다중입출력(MIMO) 기술을 적용한 무선 칩세트다. 기존 a/b/g 모드 대역폭과 커버리지의 한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스마트 안테나 기술이다.
홍기범기자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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