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www.handysoft.co.kr)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이내믹 프로세스 & 프로세스 홀’이라는 주제로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80% 이상 발생하는 비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가시화하고 자동화해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핸디소프트는 그동안 다양한 BPM프로젝트의 성공사례들을 이끌어 왔고, 이를 통한 실질적인 구축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제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BPM프로젝트 구축 사례로는 ‘한국고용정보원 PKMS 구축’을 소개한다. 이 사업은 BPM 기반 KMS인 PKMS(지식기반 KMS)를 고도화시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용하고 있는 고용보험시스템에 적용한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PKMS시스템을 통해 지식을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해 담당자의 업무 대응력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가시화를 통한 업무 혁신을 이루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리얼웹
리얼웹(대표 김종귀 www.realweb21.com)은 BPM 통합 브랜드인 ‘RealBPM Suite’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전사업무 프로세스 매핑, 모델링 및 관리도구인 리얼BPA △업무자동화 도구인 리얼BPM, 리얼PMS, 리얼BAM △프로세스 성과 모니터링 및 분석도구인 리얼PPMS △프로세스 개선도구인 BPM 시뮬레이터로 구성됐다.
이와 같은 제품 구성은 프로세스 기반의 성과관리를 가능케 해 전사 프로세스 최적화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타 BPM 업체들이 프로세스 자동화에만 초점을 맞춘 점에 비해 이 점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장정안 차장이 리얼웹 제품을 통한 ‘BPM 기반의 프로세스 성과관리’를 발표할 예정으로, BPM을 프로세스 차원에서 조직의 성과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서 개념적 접근이 아닌 기업의 전략경영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마이크로폴리스
마이크로폴리스(대표 김명준 www.micropolis.co.kr)는 주제발표와 전시를 통해 균형성과관리(BSC)기반의 프로세스 성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회사의 제품인 마이크로BSC는 BSC 기반의 통합성과관리시스템으로, 기존의 BSC가 실제 업무부서까지 측정 기준을 마련할 수 없는 점을 보완해 전략지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하부 업무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마이크로BSC는 전략적 성과관리기법이자 경영전략 실행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구인 BSC에 기반해 조직의 미션과 비전, 전략목표와 성과목표, 성과지표 등으로 전략체계를 구성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공유한다. 조직이 보다 나은 전략 집중형조직으로 나아가게 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순수 국산 솔루션이다.
김명준 대표는 BPM 시장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툴 위주에서 전략 경영도구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인소프트
맨인소프트(대표 정윤식 www.maninsoft.co.kr)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웍스닷넷, BPMS 기반의 업무관리 SaaS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기존 BPM의 제한 요소였던 사용자 편의성을 극복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민첩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돼 개발 중이다. 고객에게 경제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SaaS 방식의 플랫폼이다. 또 맨인소프트는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환경의 협력(외주)업체들의 공급과 품질을 관리하고 업체 평가를 도입한 BPM 기반의 외주관리시스템을 구축사례로 발표해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인 ‘변화에 대응하는 힘’의 도구로 사용되는 BPM 실제 사례를 참관객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변화와 혁신이 강요되는 기업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성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2001년부터 BPM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 통합 e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삼성SDS
삼성SDS(대표 김인)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컨버전스 오브 SOA & BPM: 모두를 위한 모험’을 주제로 발표해, SOA와 BPM의 결합을 통한 기업 IT 인프라 구축 및 업무프로세스 관리와 기대효과 및 시장동향을 제시한다.
또 급변하는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대한 기업의 비즈니스 민첩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소개하며, 에이큐브 BPM과 에이큐브 워크플레이스를 활용한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에이큐브는 엔터프라이즈2.0 기반의 워크플레이스를 제공, 사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업무관리, 지식관리, 프로세스관리를 실현하도록 해 최적의 업무환경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조직과 기업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사항과 차별화된 업무 수행을 위한 에이큐브 제품군의 융합된 서비스로 고객의 특성에 맞추어진 새로운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유엔진
유엔진(대표 장진영 www.uengine.org)은 국내에서 서비스받을 수 있는 유일한 오픈소스 제품 ‘유엔진 오픈소스 BPM 스위트 3.0’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패키지와 함께 소스코드를 전체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IT의 기획요소와 전략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향후 기술종속성의 소지를 내포하는 일반 비공개 제품에 비해서 다수의 시스템 통합 회사, 프리랜서 개발자 등의 채널을 통한 유지보수를 허용하는 모델은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의 강점도 크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유엔진 3.0 버전은 기존 2.0 버전이 다양한 레퍼런스 사이트에서 검증되면서 다져진 기반에, 엔터프라이즈 2.0 컨셉트와 사용용이성, 그리고 다양한 활용 템플릿의 요소가 추가된 제품이다. 업무 활동과 교육학습훈련 활동, 고객참여 활동에 대한 프로세스 유형들을 복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포크소노미, 위키, 크라우드 소싱, 순수 자바기반 웹오피스 등이 통합 제공된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BPM & SOA를 통한 다이내믹 애플리케이션 구현 전략’을 발표한다.
티맥스소프트는 SOA 구현을 위해 ESB(Enterprise Services Bus)를 비롯해 프로세스 자산화, 프로세스 모델링 및 모니터링 기능, 사용자 편리성 등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비즈니스 전략 및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IT 전략으로써 SOA와 BPM을 통해 프로세스가 어떻게 다이내믹 환경으로 구현되는지 소개한다. 또 케이스 스터디로 비즈마스터를 통한 현대오일뱅크의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사례도 발표한다.
티맥스소프트의 ‘비즈마스터’는 워크플로 기능과 실시간 연동을 위한 연계통합(EAI) 기능은 물론이고 룰 방식의 관리기능, 프로세스 분석(BPA), 맞춤형 모니터링(BAM)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ESB 기반의 BPM/EAI 솔루션이다.
◇한국IBM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스마트 SOA 기반의 IBM BPM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입된 SOA는 이제 단순히 SOA 그 자체를 적용하는 것이 과제가 아니라 조직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보다 현명한 방식(smarter way)으로 적용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현하는 방법인 BPM 역시 적용 성숙도에 따라 그 가치를 달리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비구조적 문서를 수반한 경우나, 다수의 시스템과의 상호 작용을 필요로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업무 현실뿐만 아니라 업무 모델링·프로세스 구현·실행 엔진·산업별자산·모니터링 등 BPM 전 영역과 방법론까지 모두 보유한 IBM의 BPM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일네트 인수 이후 IBM의 BPM 로드맵이 강화된 것을 강조하고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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