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포유(대표 최호식)는 울산 남구청이 실시한 ‘셋째 자녀 이상 출산 및 4 대 이상 가정 감량기기 전달식’에 자사의 음식물처리기(모델명 NMS-750) 11대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남구청은 2010년 12월까지 자녀 수가 셋 이상이며 4 대가 함께 사는 가정에 음식물 처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호식 에코포유 대표는 “지방자치 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자체별로 시행중인 음식물 처리기 보급화 사업에 적극 동참할 생각”이라며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사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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