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훈 이수앱지스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텍포럼 2008’에서 국산 1호 항체 치료제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21일 발표했다.
최 사장은 이날 “‘항염증 항체치료제’ ‘난치성 암 항체치료제’ 등 3개의 항체 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항염증 항체치료제’와 ‘난치성 암 항체치료제’는 각각 스위스와 영국에서 현재 전임상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항염증 항체치료제를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 이전하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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