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텍이 촉발한 저가 노트북PC 시장에 HP가 가세한다.
HP는 내달 일본시장에 5만엔(약 50만원) 전후 가격대의 소형 노트북PC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국적 PC 대기업이 저가 노트북PC 시장에 발을 들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에 따라 소형 노트북PC 가격경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HP가 선보일 제품은 8.9인치 LCD화면을 채택한 무게 1㎏ 남짓의 제품으로 B5용지 크기다. 운용체계는 윈도 비스타를 탑재하고, 기본 메모리 용량은 1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용량은 120GB다. HP는 이밖에도 160GB HDD를 내장한 8만엔 전후의 제품도 내달 동시에 일본에서 시판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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