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정보통신(대표 이성호www.bigcall.com)은 일본 IT종합정보업체인 리서치네트워크사(RNC·대표 가지오 아다찌)와 일본 도쿄 RNC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로 두 회사는 일본 무인민원발급기 등 키오스시장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일 년에 두 차례 ‘전자정부 발전을 위한 IT포럼’을 공동 개최한다는데 합의했다.
김봉주 지한정보통신 영업본부장은 “두 회사는 또 5월 말부터 6월9일까지 북유럽 전자정부 답사를 위해 스웨덴·덴마크·프랑스·런던 등 6개국을 방문해 아시아 전자정부와의 비교 분석을 공동 수행키로 했다”며 “RNC 가지오 대표는 일본 전자정부프로모션자문협회인 EABUS(East Asia Business Support Center)연구소 이사장으로, RNC는 향후 지한정보통신의 일본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