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인터넷 포털 파란의 지역정보 서비스에 이용자가 직접 지도를 꾸밀 수 있도록 한 ‘인사이드맵’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플래시 마법사를 이용해 사진과 설명을 추가하거나 지도 편집·도형 그리기·아이콘 삽입 등 다양한 꾸미기를 할 수 있도록 한 맵편집툴로 개인이 만든 맵정보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나 까페·블로그 등으로 간편하게 이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권은희 파란사업부문장은 “보다 쉽고 편리한 지도 편집이 가능해 개인 성향을 반영한 지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부 사이트에서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개방적인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