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고성능 e-SATA 포트를 추가한 외장형 HDD 도킹스테이션 ‘카미 스페이스(Calmee Space)’의 신모델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별도의 조립이 필요 없는 도킹(Docking) 방식을 채택해 2.5인치 하드디스크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USB 2.0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추가로 e-SATA 포트를 추가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SATA I, II 하드디스크,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핫 스왑(Hot Swap)’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카미 스페이스’의 소비자 가격은 4만8천원이며,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간은 2년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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