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자사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2년 연속 ‘으뜸상품인증제’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으뜸상품인정제’는 한국표준협회가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선정해 품질 인증마크인 ‘으뜸이’를 부여하는 제도다. 동종 분야 중 최고의 우수 기술력과 상품력,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제품 1개만을 선정해 인증마크의 사용권을 부여한다.
‘엠피온’은 초소형 안테나를 설치하면 차량 내부 어디에나 부착할 수 있고 15㎜의 두께와 94g 무게의 초슬림·초경량 크기를 구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고 서울통신기술 측은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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