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현지에 진출한 기업, 교민들과 연락이 두절되자 외교통상부 재외국민보호과 영사콜센터에 피해상황과 교민안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3일 영사콜센터는 현지 피해상황의 신속한 파악과 함께 24시간 긴급대응 민원서비스체계를 구축해 현지상황을 묻는 민원에 대응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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