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락 콘텐츠 강화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12일 동영상 섹션을 통해 엠넷, 케이엠 등 유명 연예채널을 시청할 수 있도록 연예오락, 교육, CF채널 등 RMC(Ready Made Contents)를 한층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예오락 채널에서는 ‘재용이의 순결한 19’, ‘미소년합숙대소동’ 등 14개 인기 프로그램을 고화질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원하는 클립 영상을 미니홈피에 스크랩해 일촌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개편과 함께 오픈하는 교육 채널에서는 이보영의 영어 동영상 강좌, 영어 스피킹 학습 ’스피쿠스’ 채널, 수능 강좌 ’이투스’ 채널이 제공되며, CF 채널에서는 국내외의 기발한 CF를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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