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12일 동영상 섹션을 통해 엠넷, 케이엠 등 유명 연예채널을 시청할 수 있도록 연예오락, 교육, CF채널 등 RMC(Ready Made Contents)를 한층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예오락 채널에서는 ‘재용이의 순결한 19’, ‘미소년합숙대소동’ 등 14개 인기 프로그램을 고화질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원하는 클립 영상을 미니홈피에 스크랩해 일촌과 공유할 수 있다. 이번 개편과 함께 오픈하는 교육 채널에서는 이보영의 영어 동영상 강좌, 영어 스피킹 학습 ’스피쿠스’ 채널, 수능 강좌 ’이투스’ 채널이 제공되며, CF 채널에서는 국내외의 기발한 CF를 감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운기자 pero@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