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신입사원 경쟁율 110 대 1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이 2008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 결과, 60여명 모집에 6600여명이 지원해 11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LG파워콤이 지난 달 전국 12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하는 등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G파워콤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실시, 오는 16일 홈페이지(www.lgpwc.com)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LG파워콤은 인재 풀(Pool) 등록을 통한 상시 채용제도를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