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www.kt.com)와 정보학원(원장 정 보, www.jb21.com)은 상위권 대상의 중고등 온라인 교육사업을 추진을 위해 양사 공동으로 ‘주식회사 정보 프리미엄 에듀(구 제이비 에듀, 대표이사 박명선)’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KT는 중고등 온라인 교육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강남에서 초중고 연계 종합교육시스템을 운영하는 정보학원도 온라인 교육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양사는 기존의 획일화된 온라인 강의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입시정보나 진로전략 컨설팅은 물론 의사소통 중심의 학습 동기 부여 및 업로드 콘텐츠 방식의 자기 참여, 수준/적성별 강의 및 학습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통해 기존 온라인 강좌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렇게 서비스될 교육 콘텐츠는 단순히 인터넷상에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IPTV, WiBro 및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고등 온라인 신설법인은 고품질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확보한 교육분야의 전문 콘텐츠 공급자(CP)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온라인 교육 관련 KT의 인프라를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정보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등 상위그룹 대상 교육ㆍ학습ㆍ입시 콘텐츠 및 교육 시스템 등을 접목하여 올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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