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세컨드라이프에 가상현실로 구축됐다.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는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세컨드라이프 디벨로퍼인 애시드크레비즈와 손잡고 세컨드라이프 내 국제보트쇼와 요트대회 경기장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측은 “경기도가 동북아 해양관광 레저중심지로 도약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국제 행사니만큼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세계 1400만명이 몰린 세컨드라이프 내에 가상공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은 13만㎡의 가상공간에 3D 디지털이미지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경기가 열리게 되는 화성시 전곡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해상 선착장, 실내 및 야외 전시장, 상설 공연무대와 이벤트 체험존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가상현실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직접 요트를 모는 경기 이벤트와 보트 체험, 스쿠버다이빙 등과 같은 각종 해양 레저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가상현실 행사장을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세컨드라이프 내 코리안 리조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수운기자 p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