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엑스레이(DR) 촬영장치 전문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67억원, 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80% 이상을 의료기기가 차지하고 있으며 산업용 카메라도 제조하고 있다. 뷰웍스는 삼성전자의 DR 검출기 개발 사업에도 공동 참여하는 등 나름대로 CCD방식의 DR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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