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전기와 파이어니아가 플라즈마패널(PDP) 사업에 관한 포괄적 제휴를 공식 확인했다. 2008년 4월 23일 본지 참조
두 회사는 파이어니아는 PDP 관련 기술자들을 마쓰시타에 전직하는 방법으로 두 회사 기술을 융합한 공통 패널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마쓰시타는 발광 효율을 높이는 기술, 파이어니아는 선명도가 높은 패널 및 패널 박형화 기술에 강점을 지난다. 두 회사는 오는 6월부터 신형 패널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형 패널을 탑재한 PDP TV는 내년 하반기 이후 각각의 브랜드로 판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쓰시타의 브랜드는 ‘비에이라’ 파이어니아의 브랜드는 ‘쿠로(KURO)’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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