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오규석)이 주니어보드를 가동한다.
주니어보드는 씨앤앰 및 계열 SO 과장 및 대리급 직원 22명으로 구성된 실무자 회의체로, 회사 주요 정책에 대한 교감 폭을 넓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주니어보드 의장에는 왕윤학 씨앤앰강동케이블TV 과장이 선임됐다.
주니어보드에 선발된 직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직무와 관련된 제안 활동, 개선 방안 토의, 주제에 대한 사전 연구 및 사내 의견 수렴, 벤치 마킹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씨앤앰은 주니어보드 가동을 계기로 실무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영진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방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내부 개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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