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호 KT 재무실장이 2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은 통해 2000만명 이상의 유선전화 가입자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맹수호 재무실장은 “전국 단일요금제, 무제한 요금제, 그리고 VoIP에 비해 유선전화가 가지는 장점을 강조해 시장을 방어해 나갈 것이며 만약 이 시장이 가열될 경우 인터넷시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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