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올해 1분기에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 1분기 실적은 매출 92억원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31억원을 뼈대로 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105%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률은 41%에 달했다.
박지영 사장은 “미니게임천국3 등 기존 주력 게임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슈퍼액션히어로2 등 신규 게임들이 새로운 인기 게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신작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퍼블리싱 매출도 호조를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실적 호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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