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임베디드 시스템 측정에 특화된 오실로스코프 출시

 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인 및 계측에 최적화된 오실로스코프 ‘DPO3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I2C, SPI, RS-232/422/485/UART, CAN, LIN 등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많이 사용되는 직렬 버스(bus)를 지원하며 긴 신호 파형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웨이브 인스펙터’ 기능을 갖췄다. USB 포트를 사용해 스크린샷, 셋업 및 파형 데이터를 플러그-앤드-플레이 방식으로 PC로 이동시킬 수 있다.

두께가 5.4인치로 얇고 무게도 4.08kg으로 휴대성이 향상된 것도 장점이다. 총 6개 모델로 100㎒에서 500㎒까지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

최순욱기자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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