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철 부경대 위성정보과학과 교수가 24, 25일 이틀간 전북대에서 열리는 한국측량학회 춘계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에서 공간정보과학의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한국측량학회 논문상’을 수상한다.
서 교수는 ‘통합 GNPS(Global Navigation Positioning System) 환경에서 도시 공간 위성측위의 가용성 평가 시뮬레이션’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측위 위성으로부터 전달되는 위성 신호의 특성별 분석 및 전달 모형을 수립하고, 이를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과 결합함으로써 위성의 가시도와 측위 오차 요소를 분석하는 기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서 교수는 공간 통계 기법을 이용한 GNSS의 다중경로오차 저감 시스템 개발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그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이 분야 학술지 ‘컴퓨터&지오사이언스’에 실릴 예정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