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는 올 1분기에 251억원의 매출에 1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39.2%가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190%나 늘어난 실적이다.
이니시스는 뱅크타운의 PG사업부분 인수와 더불어 1분기 등록금 납부로 인한 결제 수요 증가, 방학시즌으로 인한 교육·게임·여행업종의 거래 증가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기존 가맹점들의 지속적 거래금액 성장과 신규 가맹점 유입, 전자상거래 시장의 저변확대로 인한 온라인 결제 금액 증가도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니시스 전수용 대표는 “지난 연말 런칭한 개인간 거래 결제 모듈 INIP2P의 매출, 뱅크타운 PG사업부문 인수로 계좌이체 사업 수익 개선효과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 이러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기존 가맹점에 대한 철저한 관리,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신규 가맹점 확보,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등으로 앞으로도 고성장세를 이어가, 올 해 대표거래액 4조원, 연간 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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