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대만의 와이맥스 사업에 향후 5년간 약 5억 달러를 투자한다.
22일 로이터에 따르면 릴 모한 인텔 와이맥스 프로그램 이사는 “대만에 투자하는 5억 달러의 대부분이 와이맥스 분야에 대한 것”이라며 “인텔은 올해 2∼3분기까지 미국 내 와이맥스 상용화를, 2009∼2010년까지 아시아 지역 와이맥스 인프라 구축을 각각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 정부는 지난해 와이맥스 부문에 수년간 6억 6400만 달러의 비용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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