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송도테크노파크는 21일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제11회 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부문 대상에 김재환 인하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또 조한국 인천대 교수와 채흥석 엘엔아이소프트 이사가 각각 금상을 받았다. 김재환 교수는 종이가 센서 및 작동기로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한 ‘생체모방 종이작동기’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재환 교수,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 조한국 인천대 교수, 채흥석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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