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배호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삼성증권 지점이 없는 전국 10개 지역(김포·남양주·속초·서귀포·논산·양산·충주·군산·경산·광양)에서 ‘전국민 부자 되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현석 투자정보 파트장 등 삼성증권의 베스트 강사들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전반적인 자산관리 및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지점이 없는 지역에 투자설명회를 여는 것은 업계에서 삼성증권이 처음이다.
정영완 투자전략센터장은 “직접적인 영업목적보다는 투자 저변 확대에 맞춰 더 많은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 방법과 삼성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파한다는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석을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나 전화(1588-2323)로 신청하면 된다.
이형수기자@전자신문, goldlion2@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