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계륵`아닌 `주작`<하나대투>

하다대투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LGD) 지속적인 최대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분기 실적 재평가와 매력적인 평가, 그리고 강화되고 있는 LGD의 경쟁력에 주목해야 된다고 21일 분석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TFT-LCD 산업은 안정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고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이 감소하면서 업체들의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며, 여기에 LCD TV가 아직도 성장 초기에 있어 향후 10년간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이 애널은 LGD의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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