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21일부터 사흘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50차 아시아 생산성기구(APO) 이사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APO 집행이사회의 부의장인 배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있어 APO와 각국 생산성 본부 간 협력강화 방안, 지역 내 전문가로 구성된 생산성 관련한 라운드 테이블 구성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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