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올해 500여명의 개발자 채용키로

 티맥스소프트(대표 박대연 www.tmax.co.kr)는 올 상반기에만 개발자 중심으로 270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200∼300명을 채용하는 등 올해 총 500여명의 개발 인력을 충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1차 공개채용에서 120여명을 선발한 데 이어 지난 18일 상반기 신입 개발자 2차 공개 채용의 원서 접수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까지 서류심사 및 필기시험을 거친 다음, 5월 중순에 2차례 면접을 통해 150여명 신입 개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도 신입 개발자 중심으로 200∼3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선발된 인원들을 입사 전 3개월간 대학 전공교육보다 훨씬 심도 높은 자체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전문가로 육성시키는 한편 입사 후에도 정기적인 기술세미나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교육도 시행해 업계 최고수준의 인재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 측은 “미들웨어, 개발 프레임워크, BPM솔루션, 리호스팅 솔루션 등 다수 제품들이 국내 시장점유율 1, 2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OS),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중이어서 대규모 인력충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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