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4월 탄생한 멤버십 프로그램 ‘BLU멤버스(www.BLUmembers.com)’ 1주년을 기념,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시작할 BLU멤버스 서비스는 △BLU보드 △BLU노하우 △BLU체험단 △BLUhands홈페이지 4개다.
‘BLU보드’는 기존 차계부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주유·보험·할부 등 차량유지비를 자동으로 입력해준다. ‘BLU노하우’ 서비스는 회원들이 올린 질문에 각종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을 하고 생생한 칼럼을 제공한다. 또 ‘BLU체험단’ 서비스는 자동차 관련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면 매월 10명을 선정해 각 20만원씩을 지원한다. 1500여개 BLUhands 홈페이지에서는 자동차 관련 각종 시설과 위치를 한눈에 파악하고 정비예약까지 가능토록 했다.
한편, 현대차는 BLU멤버스 1주년을 기념해 1년치 주유비 200만원(1명), 여행권 100만원(1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는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다음달 5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2025] CES 2025는 H·U·M·A·N 이다
-
2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개인용 AI 슈퍼컴·로봇 플랫폼 출시”
-
3
반도체 장비도 '서비스 구독'
-
4
'진짜 마이크로 OLED가 온다'…삼성D 자회사 이매진 “RGB 패널 2분기 생산”
-
5
삼성이 만드는 로봇은 어떤 모습?…이동성·AI 강화 전망
-
6
삼성·LG, 거대 스크린으로 '나만의 AI TV' 선도
-
7
[CES 2025]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성공 확신…SK 최태원 만날 것”
-
8
'AI 패키징' 도전 SK하이닉스, 글로벌 인력 확보 착수
-
9
삼성, 친환경 반도체 소재 美 테일러 팹에 적용
-
10
단독[CES 2025]류재철 LG전자 사장, 세라젬 부스서 척추 의료기기에 관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