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Gtv 고객이 워너브라더스의 대표작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시청하고 있다.
myLGtv 고객이 워너브라더스의 대표작 ‘인베이젼’을 시청하고 있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워너브라더스의 콘텐츠 배급을 총괄하는 한국지사 워너홈비디오코리아(대표 이현렬)와 myLGtv 콘텐츠 수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myLGtv 가입자는 워너브라더스의 신작 영화를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은 소니 픽쳐스텔레비전인터내셔널(소니 픽처스)과 콘텐츠 수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워너홈비디오코리아와의 계약을 통해 영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LG데이콤 안성준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myLGtv 콘텐츠가 양과 질에서 더욱 풍성해졌다”며 “국내외 영화사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와 제휴해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