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컴(대표 최명동)은 제동유지장치 ‘오토홀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설치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토홀드’는 언덕길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지컴이 개발한 제동유지장치이다.
이지컴은 주변에 대리점이 없어 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운전자를 위해 본사에서 직접 무료 출장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토홀드’ 가격은 부과세 포함하여 29만원(장착비 별도)이며 장착시간은 40분∼1시간 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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