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의 국방특화연구센터 지원 분야로 나노 분야가 처음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청장 양치규)은 ‘제25회 정책기획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신규 국방 특화연구센터로 ‘국방 나노응용 특화연구센터’·‘국방 모델링앤시뮬레이션(M&S)기술 특화연구센터’ 등 2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성능의 초소형·지능형 무기체계를 연구·개발하는 ‘국방 나노응용 특화연구센터’는 연세대학교(김도향 교수), 첨단·복합무기체계의 획득 및 전술·전략 개발에 기여할 ‘국방 M&S기술 특화연구 센터’는 KAIST(이태억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새롭게 선정된 국방나노응용 특화연구센터 등 2개 국방 특화연구센터는 9년 동안 각 센터당 총 120억여원의 연구 예산 비용을 지원받는다. 국방 특화연구센터는 3년 이내의 단기적 연구지원에서 벗어나 장기적이고 안정된 국방과학기술 개발 및 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 되는 장기 대학 연구지원사업이다.
1994년 시작한 국방특화연구센터는 현재 ‘자동제어’ 등 5개 센터 지원이 종료됐고 ‘수중운동체’ 등 9개 센터에 대한 지원이 진행 중이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새롭게 2개 센터를 추가, 현재 총 11개소 센터가 운영 중이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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