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대표 안태준 www.agf.co.kr)가 블루투스 글로벌 기업 OMIZ와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OMIZ 1010’을 출시했다.
블루투스 동글이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기기를 블루투스 통신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외장 보조 장치이다.
AGF가 출시한 OMIZ 1010은 USB 타입으로 데스크톱 또는 노트북의 USB 포트에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OMIZ 1010은 디지털기기 소형화 추세에 발맞춘 가로 20mm, 세로 11mm의 초미니 사이즈로 장착 시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매우 작은 크기지만 블루투스 V2.0 +EDR을 채택하여 최대 3Mbps의 통신 속도를 지원하며 10M 범위 내에서 끊김 없는 안정된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 마우스, 헤드셋 등 최대 7가지 블루투스 장치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도시바 블루투스 전용 유틸리티를 통해 호환 장치를 빠르게 검색, 페어링할 수 있도록 해준다.
AGF 마케팅팀 관계자는 “엄선된 제품만을 제조▪유통하는 AGF가 세계 유수 블루투스 브랜드의 OEM/ODM 업체인 OMIZ와 손잡고 최상급 블루투스 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곧 출시될 모노 헤드셋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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