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에듀테인먼트 사업에 신규 진출키로 하고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에듀테인먼트 사업에 활용할 브랜드 네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네임 공모전은 첨단 기술을 통해 재미와 교육 효과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아이들의 친구라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차별성·발음 및 기억 용이성· 마케팅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4명을 선발, 총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준비하고 있는 에듀테인먼트 사업은 휴대용 서비스 단말기와 결합한 유아놀이 및 교육 서비스로 놀이를 통해 지식을 전달해 준다는 것이 주요 컨셉트다. 카드 및 책 등을 활용해 언어·인지력·감성·신체 발달 등을 골고루 돕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상품으로 구성된다. 또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가는 등 첨단 기술과 온라인 콘텐츠를 결합한 재미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